비행낭인1 보거나? 말거나! 꼰대기장의 허접한 인생조언 (feat. 비행낭인) 어제 제 포스팅을 읽은 한 청년이 메일로 조언을 구해왔습니다. 허접한 답변이지만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젊은 분들에게 도움 되는 내용이 될 수도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질문은 검은색, 제 답변은 파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기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00에 사는 000입니다. 코로나가 창궐하던 시기에 00 대학에서 00학과를 졸업해 여직 소위 말하는 비행낭인입니다. 00000 카페에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기장님의 글은 저에게 현실적인 영양분이 가득해 읽는 동안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려주신 "잘 번다고 깝죽대다 개피 본다!"에서 말씀하신 내용에 깊이 공감합니다. 특히 조종사가 전문직이 될 수 없는 이유로 말씀하신 전문 기술이 사업으로 연계되기 어렵다는 점과 고소득이라 하더라도 결국은.. 2023.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