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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일상

판도르프 아울렛 가는 법과 할인쿠폰 및 텍스리펀

by 멘토파일럿 2024. 3. 17.

 

 

 

 

 

판도르프 아울렛은 동유럽 최대 아울렛으로 어그, 버버리, 구찌, 프라다 등 유명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판도르프로 출발하기 위해선 버스와 기차 두 옵션이 있습니다

버스는 배차간격이 매우 길기 때문에 1시간마다 출발하는 기차를 추천합니다

OBB 기차 앱에 들어가 도착지를 Parndorf Ort Bahnhst로 설정해야합니다

 

 

 

 

 

 

 

 

 

 

티켓은 인당 20유로 정도 합니다

OBB앱에서 티켓을 구매해도 OBB 기차가 아닐 수 있습니다

 

 

 

 

 

 

 

 

 

 

제가 탔던 기차는 종착역이 브라티슬라바였고

parndorf 역이 아닌 parndorf ort 역에 내려야합니다!!

 

역에서 내리면 셔틀이 역으로 도착할 것이고 셔틀은 기차를 이용했을 시 무료입니다

판도르프 아울렛에 도착하게 된다면 먼저 안내데스크를 들려야합니다

 

안내데스크에선 캐리어 등의 큰 짐을 맡길 수 있으며 

보조배터리(Power Bank)를 빌릴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는 20유로의 보증금이 붙고 카드로 보증금을 결제할 시 2~3일 정도 뒤에 다시 입금됩니다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웰컴 초콜릿과 탄산수, 웰컴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폰은 10% 할인 쿠폰인데, 브랜드에 따라 0유로 부터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 100유로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들로

정리되어있습니다

 

아울렛 안의 화장실은 모두 무료이며, 무료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빨간색 가격표가 붙어있는 상품은

마지막 남은 상품이라는 뜻으로 디피되어있는 것 외의 다른 사이즈나 컬러는 없으며 

10% 할인 등의 여러 쿠폰들 모두 사용 불가입니다

 

 

 

 

 

 

 

 

 

 

게스트 안내데스크 옆에 있는 텍스리펀 장소로 가면 텍스리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텍스리펀은 2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카드와 현금 둘 중 하나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은 그 자리에서 바로 받을 수 있지만 수수료 3유로를 뗴어가고 카드는 트래블 카드와 같이 체크카드는 불가하며,

신용카드만 가능합니다

자신의 명의가 아닌 가족 명의의 신용카드도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로 텍스리펀을 신청했다면

받은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다가 출국하는 공항의 텍스리펀 장소에서 

산 물건과 함께 승인 스템프를 받고 우체통과 비슷하게 생긴 통에 넣으면 됩니다

텍스리펀은 1~2주 정도 소요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의 판도르프 아울렛 부분을 참고하세요!

https://m.blog.naver.com/whgustj18/22337306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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