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분리과세 셀프신고 절세 꿀팁 (주임사, 세액감면 방법)

2023년 주택임대사업자의 종합소득세 분리과세 신고 시 국세청이 안내하는 대로만 하면 세금 더 낼 수도 있습니다. 세액감면 방법 확인하시고 절세하세요.

 

 

종합소득세 분리과세 임대소득 신고방법 

포털에서 홈택스를 입력하시고 인증을 거쳐 로그인 하시면 다음과 같은 팝업창이 뜹니다. 예(신고하기)를 누르세요.

 

 

기본정보 입력 -> 기본사항에서 주민등록번호 옆의 조회버튼을 클릭합니다.

 

 

관련내용을 입력 후 "저장 후 다음이동" 을 클릭합니다.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을 제외한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 원 이하인 경우 1) 사업자등록을 한 사람의 경우 추가공제 400만 원 2) 미등록사업자의 경우 추가공제 200만 원이 가능합니다. 제 경우 근로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여 추가공제는 되지 않습니다. 

 

 

분리과세 소득 결정세액 계산 탭에서 미리 사업자현황신고를 하시 분의 경우 사업장현황신고 조회를 누르시면 다음과 같이 총수입금액, 필요경비, 소득금액, 산출세액등을 불러오실 수 있습니다. 사업장현황신고를 하지 않은 분의 경우 직접 계산하기 버튼을 눌러 총수입금액 등을 입력합니다. 필요경비는  1) 사업자등록을 한 사람의 경우 총수입금액의 60%, 2) 미등록사업자의 경우 총수입금액의 50%까지 인정합니다. 많은 분들이 산출세액을 그대로 납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주택임대사업자는 산출세액에서 추가 세액감면이 가능합니다. 단, 조세특례제한법 제96조 "소형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임대소득에 대한 세액감면"에 해당되시는 분만 가능하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본인이 사업자에 해당하는지, 소유 주택이 소형임대주택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법령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1) 세액감면란에 세액감면계산 버튼을 클릭합니다.

 

 

먼저 좌측의 체크박스를 하나씩 선택후 "선택내용 수정"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임대주택 호수별 임대 현황 및 임대주택 요건 확인란이 활성화됩니다. 각 순서대로 항목별 적용사항을 변경 후 "임대주택 등록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감면율은 1호 단기 30%, 1호 장기 75%, 2호 이상 단기 20%, 2호 이상 장기 50%입니다.
각 임대주택별 해당사항을 입력하셨으면 맨 아래의 "입력완료"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

 

 

제 경우 산출세액이 1,099,280원 에서 346,150의 세액감면을 받아 결정세액은 753,130원이 되었습니다. "등록하기" 버튼을 누른 후 "저장 후 다음이동" 버튼을 클릭합니다. 

 

 

세액감면액의 20%만큼 농어촌특별세를 추가 납부 해야 합니다. 이를 확인 후 아래에 있는 신고서제출 체크박스를 눌러 동의 후 "신고서 작성완료" 버튼을 눌러 주택임대사업자 분리과세 종합소득세 신고를 완료합니다. 신고를 완료하고 나면 결정세액의 10%만큼 개인 지방소득세를 신고하는 페이지로 연결되니 신고 후 해당세액은 위택스에서 납부하시면 됩니다. 

 

추가사항

주택임대사업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분리과세를 적용받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 종합소득금액에 무조건 합산하게 되는데 고액연봉자의 경우 소득세율구간이 높게 적용되어 분리과세보다 많은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명의의 주택에서 연간 임대소득이 2000만원 이하가 되도록 하고 나머지 월세는 배우자도 주택임대사업자를 등록해서 받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을 추가부담 하지 않지만 직장이 없는 배우자를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월세를 받는 경우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니 어느 쪽이 유리한 지 잘 따져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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